홉스테드(G. Hofstede)의 문화차원이론(cultural dimensions theory)은 국가별 한 사회의 성격, 가치관을 설명한다. https://www.hofstede-insights.com 다문화 심리학이라고도 하는데, 연구 표본이 작고, 집단내의 다양성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즉, 중국의 경우에 단일한 집단이라고 보기 어렵다. 북중국, 남중국, 각종 소수민족등등. 그리고 다양한 연령별, 성별, 세대별, 조직별 사회구성원들의 특성을 간과한다. 그 자체로 일반화의 오류일 수 있다. 그러나 이른바 국민성이라는 전체 집단의 심리를 어느 정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심리를 파악하는 기준은 6가지이다. 1. 권력거리 척도(Power Distance) 2. 개인주의-집단주의 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