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수능시험에서는 모든 응시생은 통합사회 과목을 치르게 된다. 지금껏, 주요과목 국영수에 밀린데다가 사범대 집단 이기주의 때문에 도덕과, 역사과, 사회과, 지리과로 찢어져서 17개 과목으로 나뉘어진 사회과 과목. 문과생 조차도 고득점에 유리한 쉬운 과목 2개를 수능에서 선택하는 바람에 철학,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지리, 역사등을 모른 채, 대학 학부에 진학하는 이상한 교육 결과가 계속 되었다. 하물며 이과생들은 내신 점수용으로 사회과목을 배우고 제대로 사회과목을 배우지 못한 결과일까. 사적 개인들 간의 부동산 임대차 계약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전세사기’도 사회에 대한 무지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 이로 인한 HUG의 부실, 대위변제 금액이 3조원에 달하니까. 일반 국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