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EBS에서 한 번 봤고, 왓챠에서 다시 보았다. 지금은 왓챠에서도 내려진 것 같다. 능력 것 구해서 봐야 할 영화이다. 이 영화, 이스라엘 정부의 영화기금으로 제작되어서 더 아이러니하다. 물론 이스라엘에서는 상영되지 못했다. 전쟁인지, 테러인지, 게릴라전인지, 특별 작전인지 애매하다. 하여간 일개 군사 조직과 국가 간의 폭력, 화약고에 불이 붙은 일들이 진행 중이다. 화약고라고 불리우기에는 식상하나, 어느 정도는 예견되어 온 사건, 사태, 네탄야후 총리는 “"끔찍한 일을 겪을 것"이라며 보복을 예견한다. 이 일이 있기 전, 2014년 가자지구에서 벌어진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포격과 폭격에 환호하며 불꽂놀이를 즐긴 유대인들, 야금야금 정착촌을 건설하며, 군대와 장벽의 보호아래 수영장 놓인 호..